[DIY 미니어쳐 하우스]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 모이자~ 교실 미니어쳐
성인이 된 이후면, 누구나 가끔 학창시절을 떠올릴 때가 있죠?오늘은 이여사님의 네번째 포스팅 작품, 학교 교실 미니어쳐를 소개합니다! ^_^ 책상과 의자, 교탁을 가까이서 보니,교과서, 안경, 공책, 손거울, 연필, 물병, 삼각자, 필통, 가방 ...교탁 옆의 화분, 공지사항까지.정말 아기자기하게 있을 것이 다 있죠? 옛 초·중·고등학생 때가 생각나네요.((이여사님께서 직접 오려서 앞뒤로 색상지를 붙이고 직접 진주핀으로 찝은 바람개비도 깨알같이 참 귀엽습니다!)) 요즘은 스크린 겸 화이트보드 칠판도 많이 쓴답니다.칠판에 써있는 시 문구도 정말 좋네요. 앞에 시계가 걸려있는 위치를 보니, 학교에서 시험봤을 때도 생각이 나네요. ^^조명까지~ 완벽한 작품입니다. 교실 오른쪽에는 화분, 농구공, 책꽂이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