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이후면, 누구나 가끔 학창시절을 떠올릴 때가 있죠?
오늘은 이여사님의 네번째 포스팅 작품, 학교 교실 미니어쳐를 소개합니다! ^_^
책상과 의자, 교탁을 가까이서 보니,
교과서, 안경, 공책, 손거울, 연필, 물병, 삼각자, 필통, 가방 ...
교탁 옆의 화분, 공지사항까지.
정말 아기자기하게 있을 것이 다 있죠? 옛 초·중·고등학생 때가 생각나네요.
((이여사님께서 직접 오려서 앞뒤로 색상지를 붙이고 직접 진주핀으로 찝은 바람개비도 깨알같이 참 귀엽습니다!))
요즘은 스크린 겸 화이트보드 칠판도 많이 쓴답니다.
칠판에 써있는 시 문구도 정말 좋네요.
앞에 시계가 걸려있는 위치를 보니, 학교에서 시험봤을 때도 생각이 나네요. ^^
조명까지~ 완벽한 작품입니다.
교실 오른쪽에는 화분, 농구공, 책꽂이가 있네요!
화분의 꽃도 정말 예쁘고, 책꽂이에 꽂혀있는 여러 권의 책들도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죠?
문 열린 모습, 문고리도 정말 귀엽고
선풍기도 디테일하고 참 예쁩니다. 선풍기 실제 지름크기가 3cm 정도 되는데, (PC기준) 사진에서 더 크게 나왔네요!ㅋㅋ
교실 왼쪽의 커튼도 한 번 보세요!
물결무늬를 주어 접합하고 중앙을 리본으로 앙증맞게 묶은 모습이 참 예쁘고 대단합니다.
입체적인 부분까지 참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교실 밖에서 창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노란색의 깔끔한 창틀과 살짝살짝 보이는 교실 안 모습이 참 예쁩니다.
마지막 사진은 방과후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이신 이여사님께서 가르친 초등학생들의 작품들입니다.
방과후학교 전시회 모습인데요, 아이들이 참 잘 만들었죠?
각각의 작품이 참 예쁘고 개성있네요! ^_^
방과후학교, 미니어쳐에 관심 있으신 분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나 소통 환영입니다~ :D
여러분의 센스있는 공감 · 댓글 ·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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