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드디어 첫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아직 겨울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벌써 눈이 내린다니..!
싱숭생숭한 느낌도 들지만.. 겨울하면 또 즐거운 크리스마스죠!! (급전개ㅋㅋ)
이여사님의 첫 미니어쳐 포스팅 작품을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을 시작으로!
생크림 케이크, 김밥, 마카롱, 벽난로 장작, 휴식중인 귀여운 곰돌이, 눈사람, 크리스마스 트리, 거울, 창가 앞 크리스마스양말, 나뭇잎 리스
정말 귀엽고 앙증맞은 포인트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_<
바깥에서 창 안을 들여다 볼까요?
미니어쳐이지만, 바깥에서 들여다 본 집안이 참 예뻐요. 저도 집안에 들어가서 곰돌이와 달다구리 함께 먹고 싶네요~!
반대편 옆에서 바라본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도 너무나 귀엽습니다.
눈사람도 저희 이여사님께서 센스있게 직접 꾸미셨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조명을 켜니 훨씬 더 예쁘네요.
월계수 리스를 가까이서 보니,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 예쁨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월계수도 철사로 대를 만들고, 나뭇잎모양을 붙이고, 리본과 방울도 직접 붙이셨다고 해요.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함이 담기지 않은 곳이 없네요! (대단)
아래의 장작도 정말 귀엽고 예뻐요~ 하나씩 모양을 잡아 직접 붙이셨답니다.
위에서도 한 번 구경해볼까요?
정말 여러가지 재주가 많으셔서 다양한 일을 하시지만
그 중 하나, 미니어쳐 선생님으로도 일하시는 이여사님♥
집에 미니어쳐가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잘된 것만 봐왔어서
이렇게 요리조리 살펴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꼼꼼하게 잘 만드셨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이여사님 최고! 능력자!
마지막으로.. 트리 보면서
미리 크리스마스!
여러분의 센스있는 공감 · 댓글 ·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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