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미니어쳐 하우스] 프로방스 컨셉의 미니어쳐 카페 한 번 구경해보실래요?

미니어쳐 프로방스 카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벌써 이여사님의 미니어쳐 세 번째 작품 소개네요!

오늘은 네모 반듯한 하우스 형식이 아닌, 액자 형식의 독특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프로방스 카페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이여사님께서는 손글씨 쓰기, POP 관련한 전문자격증을 가지고 직접 강의도 진행하시는 능력자이셔요! ^_^

그래서 글씨도 직접 쓰시고 꾸미셨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손글씨 작품들도 포스팅하면 좋을 것 같네요! ((굿아이디어))

실제 강의하실 때 학생들도 함께 만든 작품인데, 왼쪽에는 이여사님 작품처럼 손글씨를 써도 좋을 것 같고

액자 형식인만큼 사진을 꽂아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오른쪽에는 테이크아웃 카페 야외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네요!

가까이서 보니, 유리병에 든 작은 사탕 알갱이도 귀엽고

이여사님께서 직접 손수 빚으신(>_<) 알록달록 달달한 쿠키가 정말 귀엽네요~!!

알록달록 토핑이 올라간 비스킷, 도넛, 케익, 초콜릿 등

정말 깨알 같이 예쁘게 잘 만드셨죠?

새끼손톱 정도의 크기인데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니 놀라워요!

식물도 직접 알알이 붙이신 것인데, 

눈꼽만한 알알이를 어떻게 하나하나 붙이셨는지...

와웅 저는 못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 대단대단 따봉!!^_____^bb

쿠키 하나 집어서 먹고 싶네요~

먹음직스럽게, 예쁘게 정말 잘 만드셨죠?

커피원두콩도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실제 크기는 약 3mm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단쓰...!

지붕은 빨대를 잘라서 작업하셨다고 해요.

잘라서 니스로 색깔을 직접 입히셨다고 하니, 그 꼼꼼함과 세심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화요일.

어서 빨리 주말이 와서 여유롭게 프로방스 카페에서 아인슈페너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이네요.

여유롭고 기분 좋은 주말을 위해, 내일도 화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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