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s Essential Startup Advice

YC's Essential Startup Advice (click)

△ 기사 원문

 

 

# 인상적이었던 구절 1.

Surprisingly, launching a mediocre product as soon as possible, and then talking to customers and iterating, is much better than waiting to build the “perfect” product. This is true as long as the product contains a “quantum of utility” for customers whose value overwhelms problems any warts might present.

→ 완벽한 상품보다는 덜 완벽하더라도 빠르게 상품을 내놓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다만, '기존에 불가능했던 걸 하게 해주는 놀라운 기능'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 이 내용에 초점을 두고 싶었어요. 마냥 빠른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존보다 더 나은 상태여야 한다는 것이죠. 당연하다고 생각될 수 있는 내용에도 명심해야 할 당연하지 않은 포인트가 있음을 배웠습니다.

 

 

# 인상적이었던 구절 2.

Equally important is to understand that valuation is not equal to success or even probability of success.

→ 좋은 평가가 성공 또는 성공가능성과 같지 않다는 내용은 약간의 충격과 같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몇 십 억 투자를 받아 서비스를 활발히 재개할 것 같았던 기업도 폐업하는 것을 보며 그 말이 맞다는 생각 또한 들었구요. 회사에서의 평판도 연계해서 생각해보았는데, 현재의 좋은 평판이 곧 성공이라고 자만하지 않게끔 또다른 가르침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인상적이었던 구절 3.

One piece of advice that YC partner Paul Buchheit (PB) always gives in this case is to look for the “90/10 solution”. That is, look for a way in which you can accomplish 90% of what you want with only 10% of the work/effort/time. If you search hard for it, there is almost always a 90/10 solution available. Most importantly, a 90% solution to a real customer problem which is available right away, is much better than a 100% solution that takes ages to build.

→ 항상 완벽하게하려는 완벽주의 성격임을 알기 때문에, 작년 말부터 '완벽보다 탁월' 이라는 모토를 세우고 일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완벽, 탁월도 아닌 적은 업무/노력/시간을 투입하여 가성비 높은 효율을 내는 것에는 소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효율, 그리고 더 나아가 어쩌면 '90/10 solution'이 경우에 따라서는 완벽/탁월보다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완벽/탁월/효율 그 사이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영어 기사를 읽고 인상깊었던 구절, 느낀 점을 기록해나가려 합니다.

좋은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스터디에 참여중인데, 카톡으로 일회성 기록이 되는 것이 아쉬워 이렇게 개인 블로그에도 기록을 남깁니다.

앞으로 꾸준히 기록할 수 있기를! 의지 또한 기록하고자 해요.

 

 

여러분의 센스있는 공감 · 댓글 ·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