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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회계

[회계관리 2급] Ch 1. 회계의 첫걸음 - 회계의 흐름

[회계의 흐름]

1. 부기란 무엇일까?

 

1) 부기 (Bookkeeping) - 장부에 기록

: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부채/자본의 증감, 수익, 비용 등의 발생내역을 일정 원칙에 따라 요약하고 정리하는 방법

 

2) 부기와 회계의 관계

: 부기는 회계에 포함됨.

  • 회계 : 부기에 이론적인 체계를 더하여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 부기 : 거래를 장부에 정리 및 기록

 

3) 부기의 종류

  • 단식부기 : 단순히 현금 유입/지출 있을 때마다 기록
단식부기 장점 단식부기 단점
쉽고 간편함. 손익 측정이 어려움. (ex. 은행 차입 >> 이익?!?)
자기검증 능력이 떨어짐. (ex. 외상매출 >> 장부기록 누락?!?)

 

  • 복식부기 : (2개의 요소가 팀으로서 하나로 기록) 대차평균의 원리(차변의 금액 = 대변의 금액)에 따라 오류를 발견할 수 있음. 회사의 재산이 미치는 모든 거래를 파악할 수 있음.

 


 

2. 회계의 순환과정

  • 기중 회계처리 : 거래의 인식 >> (분개) >> 분개장 >> (전기) >> 총계정원장
  • 기말결산 : (총계정원장에 이어서) >> 시산표 >> 정산표 >> 계정 마감 >> 재무제표 작성
  1. 거래 : 회사의 재산상태에 영향을 미쳐야 하고, 그 영향을 금액으로 측정 가능
  2. 분개 : 복식부기 원리에 따라 장부에 기록
  3. 전기 : 분개한 내용을 계정과목별로 옮겨 놓는 절차

 

1) 회계의 기록대상 - 거래

: 회사의 재산상태에 영향을 미쳐야 하고, 그 영향을 금액으로 측정 가능

 

2) 거래의 이중성

: 모든 거래는 원인결과가 있음. >> 항상 원인과 결과가 팀을 꾸려서 복식을 이루고 있음.

: 항상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중 한 가지만 발생하는 거래는 없음.

 

3) 거래의 8요소

차변 (왼쪽) 대변 (오른쪽)
자산의 증가 자산의 감소
부채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감소 자본의 증가
비용의 발생 수익의 발생

* 복식부기에 의해 장부에 기록 = 분개 = 회계처리

 


 

3. 분개장과 총계정원장

1) 계정

: 같은 종류/성질의 것을 항목별로 나누어 미리 정해 놓은 고유 명칭

 

계정 계정과목
자산 현금, 매출채권, 대여금, 상품, 미수금, 미수수익 등
부채 매입채무, 선수금, 선수수익, 차입금 등
자본 자본금, 이익잉여금 등
수익 매출액, 이자수익, 임대료 등
비용 이자비용, 급여, 보험료, 임차료 등

 

  • T계정 : 특정 자산/부채/자본/수익/비용에 대한 증감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계정현황을 나타내는 T자 모양의 양식

 

2) 계정의 유용성

- 대차평균의 원리(차변 총계 = 대변 총계)에 따라, 남은 현금을 파악할 수 있음.

 

3) 거래의 기록절차

거래의 발생 >> 회계상 거래인지 파악 >> 거래의 8요소에 따라 차변과 대변 결정 >> 구체적인 계정과목 기록 >> 발생금액 기록

 

  1. 회계상 거래 : 회사의 재산상태에 영향을 미쳐야 하고, 그 영향을 금액으로 측정 가능 (2가지 충족)
  2. 거래의 8요소 :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비용의 발생,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수익의 발생

 

4) 전기

: 분개한 내용을 (T계정에) 계정과목별로 옮겨 놓는 절차

 

5) 총계정원장

: 분개하여 전기된 내용이 모여있는 장부

 

6) 회계장부의 종류

  • 주요부 : 회계연도의 모든 거래를 발생순서대로 기록 - (1)분개장, (2)원장
  • 보조부 : (주요부 외의 나머지) 주요부에 요약된 내용을 보충 (현금출납장, 매입장, 매출장, 재고수불부 등)

 

 

 

 

 

  • 학습 출처 : 나무경영아카데미 <2021 회계관리 2급 퍼펙트 합격반> (박지섭 교수님)